준영속 사태
영속 상태의 Entity가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분리된 상태. (detached)
Entity가 준영속 상태에서는 영속성 컨텍스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준영속 상태의 특징
1.
비영속 상태에 가깝다.
•
영속성 컨텍스트의 어느 기능도 동작하지 않음.
2.
식별자 값을 갖고 있다.
•
비영속 상태의 식별자는 값이 없을 수도 있지만, 준영속 상태의 Entity는 무조건 영속화가 선행되기 때문에 식별자 값을 갖고 있다.
3.
지연 로딩할 수 없다.
•
준영속 상내는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하지 않으므로 지연 로딩 시 문제가 발생한다.
Entity를 준영속 상태로 만드는 3가지 방법
EntityManager.detach(ENTITY) : 특정 Entity만 준영속화
•
Entity 객체를 em.persist() 메소드로 영속화 하고 이어서 em.detach() 메소드로 준영속화 상태가 되면,
•
해당 Entity는 영속성 컨텍스트의 관리 영역에서 벗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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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속성 컨텍스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SQL 저장소의 Insert SQL도 DB에 반영되지 않는다.
EntityManager.clear() : 영속성 컨텍스트를 초기화
•
em.detach()가 특정 Entity를 준영속 상태로 변경한다면,
•
em.clear()는 영속성 컨텍스트의 Entity를 준영속 상태로 변경한다.
EntityManager.close() : 영속성 컨텍스트를 종료
•
EntityManager가 종료되면 EntityManager가 관리중인 Entity는 준영속 상태가 된다.
Entity가 준영속 상태가 되는 케이스는 일반적으로 영속성 컨텍스트가 종료되었을 경우이다.
Entity를 임의적으로 준영속 상태로 분리하는 케이스는 드물다.
병합: merge()
준영속 Entity를 영속 상태로 변경하려면 병합을 사용하면 된다.
•
merge()는 준영속 상태의 Entity를 인자로 받아 동일한 정보를 갖는 새로운 영속 Entity를 반환한다.
workflow
1.
EntityManager.merge(ENTITY) 메소드 시작.
2.
영속성 컨텍스트의 1차 캐시 or DB에서 Entity의 식별자를 통해 조회.
3.
조회한 영속 Entity에 merge할 Entity의 데이터를 주입한다.
•
em.contains(ENTITY)는 인자 Entity가 EntityManager에 의해 관리되는지 확인하는 메소드이다.
비영속 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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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준영속 상태의 Entity의 병합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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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merge()는 비영속 상태의 Entity를 영속화할 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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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자의 값을 통해 영속성 컨텍스트의 1차 캐시 or DB에서 데이터를 조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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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결과를 통해 Insert 혹은 Update를 수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