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als() 와 hashCode() 는 객체간의 비교를 할 때, 두 객체가 동일한지 확인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equ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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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ng의 경우, equals() 는 값의 비교를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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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객체의 비교 (클래스 자료형)의 경우 equals() 는 주소값을 비교하게 됩니다.
// CASE 1
String A = "TEST";
String B = "TEST";
// A.equals(B) >> true
J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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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E 2
Person person1 = new Person("홍길동");
Person person2 = new Person("홍길동");
// person1.equals(person2) >> false
J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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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는 "홍길동" 이라는 인자를 가진 동일한 객체를 생성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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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는 각기 다른 객체를 힙 메모리에 따로 저장하고 있어 둘을 동일한 객체로 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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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의 필드값을 기준으로 비교하기 위해선, equals() 메소드를 필드를 비교하도록 재정의 하여야합니다.
// 객체 주소 비교가 아닌 Person 객체의 사람 이름이 동등한지 비교로 재정의 하기 위해 오버라이딩
public boolean equals(Object o) {
if (this == o) return true; // 만일 현 객체 this와 매개변수 객체가 같을 경우 true
if (!(o instanceof Person)) return false; // 만일 매개변수 객체가 Person 타입과 호환되지 않으면 false
Person person = (Person) o; // 만일 매개변수 객체가 Person 타입과 호환된다면 다운캐스팅(down casting) 진행
return Objects.equals(this.name, person.name); // this객체 이름과 매개변수 객체 이름이 같을경우 true, 다를 경우 false
}
J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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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h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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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hCode() 는 객체가 가진 주소값을 해싱(Hashing)하여 해시코드를 만들어 반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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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서로 다른 두 객체는 똑같은 두개의 해시코드를 갖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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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해시코드는 주소값을 통해 생성되지만 주소값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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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hCode() 도 객체가 가진 필드를 사용해 해시코드를 생성할 수 있도록 재정의 하여야합니다.
@Override
public int hashCode() {
return Objects.hash(name);
}
J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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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y. equals() 와 hashCode() 를 같이 재정의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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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CASE 2 처럼 객체를 초기화 하고, 두 객체의 비교를 위해 equals() 만 초기화 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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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두 객체는 해시코드는 다르지만, 객체가 가진 값을 바탕으로 같은 객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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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시 값을 사용하는 Collection(HashMap, HashSet, HashTable)는 위와 같은 상황에서 같은 객체라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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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hCollection이 비교하는 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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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equals() 와 hashCode() 는 객체 비교를 위해 같이 재정의하여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추가) hashCode() 코드를 재정의 하였는데, 기존의 주소값 기반 해시코드가 필요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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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lang.System.dentityHashCode() 라는 메소드는 주소값을 통해 해시코드를 생성하는 원래의 hashCode() 기능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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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tityHashCode() 는 주소값의 비교, hashCode() 는 필드의 비교를 위한 재정의 메소드로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Person person1 = new Person("홍길동");
System.identityHashCode(person) >> person의 주소값으로 생성된 해시코드 반환
J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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